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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돈봉투 의혹 자진출두·자진탈당…주가조작 후폭풍(1~6일)
5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민주당 돈봉투 의혹 #송영길 출두쇼 #민주당 윤관석ㆍ이성만 탈당 #무역적자 #물가상승률 #한미동맹 #부처님오신날ㆍ성탄절 대체공휴일 #용산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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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만의 카네이션 대목…“하루 3시간 자며 애지중지 관리”
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꽃 농가들이 대면 행사가 재개되면서 분주해지고 있다. 지난달 28일 고양시 원당동의 미래농원에서는 5월 초 ‘카네이션 대목’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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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루 3시간 자도 행복” ‘6개월 키워 6일 대목’ 맞은 카네이션 농사꾼 만나보니
“코로나19 때 정말 힘들었지요. 한해 수익의 네 배를 날렸으니까요. 그래서 4년 만에 찾아온 ‘카네이션 대목’에 기대가 큽니다.”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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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·가스료 오를 듯…민·당·정 "인상 불가피 공감, 시점 안 정해"
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'전기·가스 요금 관련 산업계 민·당·정 간담회'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, 경제·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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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서 물 120t 쓰고 도망친 中부부…25일간 틀어 놓은 이유
서울의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120t의 수돗물을 써 집주인에게 84만원의 공과금 폭탄을 안긴 중국인 부부. 사진 SBS뉴스 캡처 서울의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1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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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·구리도 수백채…전국 전세사기 비명
“임대인에게 부동산이 있는데도 개인이 아닌 법인 명의라서 전세보증금 피해자는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네요. 보증금을 돌려받을 길이 막막합니다.” 사회 초년생인 20대 A씨가 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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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이자 38억" 답 없는 한전…요금인상 무소식에 속앓이만
지난달 30일 서울시내 건물에 붙어있는 전력 계량기. 연합뉴스 2분기 전기·가스요금 조정이 보류된 지 2주 가까이 지났지만, 인상 결정까진 갈 길이 멀다. 전기료 현실화가 차일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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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황사의 기습,북한의 도발...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(10~15일)
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美, 감청 파장 #KBS TV 수신료 #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#中,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#마약범죄 #예타 완화 #北, ICBM 도발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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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컷칼럼] 전기요금 동결의 디스토피아
경제는 대체로 자연법칙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.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.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훗날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. 선택하면 기회비용을 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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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의 시시각각] 전기요금 동결의 디스토피아
서경호 논설위원 경제는 대체로 자연법칙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.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.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훗날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. 선택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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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루 전기료 896원’ 광고한 전기난로 한 달 켰더니 52만원 전기요금 폭탄
경기도에 사는 50대 김모씨는 2010년 12월 어머니에게 전기난로를 선물했다. 케이블TV에서 “하루 8시간 사용 기준 단 896원”이라는 광고를 보고 어머니 선물로 딱 맞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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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봉길 ‘도시락 폭탄’ 각오로 세계 첫 4G 전국 서비스
이상철 부회장이 1일 서울 남대문로의 LG유플러스 1층 앞에서 세계 최고 휴대전화를 원하는 고객은 모두 오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LG는 3월 세계 처음 4세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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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티즌 촌철살인] “종부세 완화? ‘강부자’ 다운 발상”
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ㆍ재산세ㆍ양도소득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표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두고 “‘강부자’다운 발상”이라고 비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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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·가스·우유 값 ‘물가 폭탄’ 예고
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. 그동안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했으나 한계에 다다르면서 전기·가스요금에 이어 택시·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하반기에 줄줄이 인상을 기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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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조이권특파원이 돌아본 상해의 풍경
인구1천2백만의 상해. 중공최대의 도시 상해는 바로「인해」였다. 어느곳을 가나 언제나 사람의 물결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. 연말연시 한국의 명동거리와도같이 항상 사람들로 넘실거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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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⑭ “회사 살 수 있을까” 대신 “협력할 수 있을까”를 묻다
손정의 회장이 본지 연재를 기념해 써보내 온 좌우명 ‘뜻을 높게(志高く·고코로자시타카쿠)!’(사진 내 글자) 2006년 4월 일본 3위 이동통신업체인 보다폰재팬을 인수했다. 1조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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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탈(脫)원전·화력 앞서 전기료와 ‘전원믹스’도 고려하라
오늘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전국 화력발전소 8곳이 한 달간 전격 폐쇄된다.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탈(脫)원전·화력 정책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이다. 이 같은 정책은 국민의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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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 미리 답 정해놓았다면 공론화는 왜 하나
━ 원전 건설 중단 공론화 부끄러운 기억이다. 농촌 마을에도 집집이 자동차가 생긴다는 말을 굳게 믿었다.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가 멋진 미래를 그림으로 보여 줬다. 정의의 사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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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10시간 에어컨 켰는데…" 전기료가…헉!
서울 양천구 목동의 회사원 박모(38)씨는 8월에 에어컨을 달고 살았다. 낮의 찜통더위엔 아들(10) 때문에, 밤엔 열대야와 올림픽 시청으로 하루 10시간 넘게 냉방을 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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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음식물 60%만 채우고 에어컨 필터 자주 청소
냉장고는 뒷면 벽과 10㎝이상을 떨어뜨려 설치하고 음식물은 60%만 채워둬야 냉기순환이 잘 돼 효율을 높일 수 있다. [중앙포토]올 여름은 무더위로 국가전력이 ‘블랙아웃’을 걱정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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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"탈원전해도 전력난·요금폭탄 없어"
당정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"전력난과 전기요금 폭등은 결코 없을 것"이라고 단언했다. 31일 정부와 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'탈원전 정책 당정협의'를 갖고 이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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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?...대구 시민들이 좋아하는 '미니 태양광' 발전 시설
아파트에 설치된 미니 태양광 시설. [사진 대구시] "대구는 덥잖아예. 에어컨을 많이 틀어야 하니까예~"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 박모(40)씨는 지난달 대구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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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“전기료 안 올린다”는 정부의 꿈같은 약속
양선희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‘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겠다’는 정치권의 약속은 ‘평생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겠다’는 연인의 약속보다 허황하다. 연인의 약속은 간혹 지켜지는 경우도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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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 적자 한전, 전기료 동결…다음 정권에 떠넘긴 '적자 폭탄'
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 1~3월 전기요금까지 동결했다. 대선을 앞두고 전기요금 이상 문제를 다음 정권으로 미룬 것이다.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을 건의했지만,